‘정식 운항’ 물살 가르는 한강 버스

입력 2025-09-18 11:01

한강버스 정식운항 기념 시승식이 열린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선착장에서 한강버스가 물살을 가르고 있다.

브리핑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동작대교 지나는 한강버스에서 사진촬영하는 시승 체험단.

오늘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하는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을 운영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7분까지 하루 14회 운항한다. 이용요금은 1회 3000원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