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는 17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사전등록을 이날 시작했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과 신비롭고 방대한 월드, 깊이 있는 세계관이 강점인 게임이다.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키텍트 사전등록은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 시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보상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번 아키텍트의 사전등록 보상 혜택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네고의 신’에서 결정됐다. 정이랑 배우와 아키텍트 개발진은 사전등록 혜택을 두고 협상을 펼치며 사전등록 보상을 확정했다.
드림에이지는 아키텍트의 사전등록을 기념해 게이밍 컴퓨터, 의자 등 경품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베느를 진행한다.
‘스텝업’ 이벤트도 열린다. 정해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NPC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다 득표 NPC가 내세운 공약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는 이날 오후 8시 아키텍트 온라인 쇼케이스 ‘ARCHIFACT(아키팩트)’를 개최한다. 아키텍트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함께 주요 게임 요소, 차별점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Q&A 세션과 향후 서비스 운영 방향도 설명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