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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속보] 금융위, 소호은행 등 4곳 제4인뱅 예비인가 불허
입력
2025-09-17 14:47
수정
2025-09-17 14:50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를 열고 소소뱅크, 소호은행, 포도뱅크, AMZ뱅크 등 4곳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불허했다. 예비인가 신청사 4곳 모두가 탈락한 것이다.
금융위는 “외부평가위원회가 신청사 4곳을 평가한 결과 은행업 예비인가를 받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금융감독원은 이런 의견을 감안해 예비인가를 불허하는 내용의 심사 결과를 금융위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백재연 기자 energ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