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정식 운항’ 한강버스 취항식

입력 2025-09-17 11:56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앞두고 취항식이 열린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선착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을 운영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7분까지 하루 14회 운항한다. 이용요금은 1회 3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에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횟수 제한없이 탑승할 수 있고 환승할인도 받을 수 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