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 특검 소환 3회 불응 후 자진 출석

입력 2025-09-17 11:13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7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세 번의 소환 불응만의 자진 출석하고 있다.



통일교 측에서는 “그동안 세 번 소환에 불응했었는데 이건 소환 불응이 아니고 83세로 고령의 건강 문제가 있었다” 라고 밝혀왔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