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에서 5t 화물차 교량 난간 충돌해 2명 사상

입력 2025-09-17 08:33


16일 오후 5시 30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 적송리에서 중장비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교량 난간을 충돌하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50대) 숨지고 B씨(60대)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