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18일 오후 6시 KPGA, KLPGA 투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프로 김홍택, 박민지 프로가 참가하는 ‘볼빅어패럴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볼빅어패럴 스크린골프 챌린지’는 하반기 본격적인 국내 골프투어 시즌을 맞아, 골프팬들이 필드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프로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 대회다.
볼빅어패럴 소속의 KPGA 김홍택, KLPGA 박민지 프로가 참가해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통해 숨겨진 스크린 실력과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경품 획득 기준에 따라 선수들의 스코어를 선물로 환산해 골프 팬들에게 제공한다.
경기는 골프존카운티 선산 코스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팀 베스트 스코어 방식으로 치러진다. 팀 베스트 스코어 방식은 팀을 이룬 선수의 매 홀 스코어 중 가장 좋은 성적을 팀 스코어로 반영한다.
선수들은 골프존 시뮬레이터에 로그인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진행하고, 홀마다 두 선수의 최고 스코어가 버디 이하를 기록하면 경품을 확보하게 된다. 홀 별로 최대 18개의 볼빅어패럴 경품을 확보해 시청자에게 선물하고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하면 볼빅어패럴 마일리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볼빅어패럴 보스턴백, 트롤리백과 25 FW 시즌 김홍택 프로와 박민지 프로 라인의 상하의 1set, 볼빅어패럴 프리미엄 골프우산, 볼빅어패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위비스몰 마일리지 상품권으로 구성됐다.
사전 이벤트로는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대회 예고편에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본편 이벤트에서는 응원 댓글 및 우수 댓글을 선정해 선수들이 획득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