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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3대 불타” 인천항 야적장 수출용 중고차서 불
입력
2025-09-13 08:14
13일 오전 3시 36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인천항 야적장에 주차돼 있던 수출용 중고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 등 차량 23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60여명과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오전 4시 19분쯤 완전 진화했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