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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23t 펌프카, 난간 들이받고 30m 아래로 추락…60대 운전자 중상
입력
2025-09-12 18:25
수정
2025-09-12 18:35
12일 오전 6시 24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한 도로에서 23t 펌프카가 보호 난간을 들이받고 30m 아래로 추락했다.
펌프카가 추락 충격으로 전소한 가운데, 차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