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함에 따라 연준이 9월 FOMC에서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했다.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7.08포인트(1.36%) 급등한 4만6108.0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5.43포인트(0.85%) 뛴 6587.47, 나스닥종합지수는 157.01포인트(0.72%) 상승한 2만2043.07에 장을 마쳤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