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현대百 천호점에 ‘아트·쉼’ 매장 열어

입력 2025-09-11 10:05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은 예술을 접목한 첫 헬스케어 복합 매장 ‘세라젬 아트, 쉼 By 꼴렉뜨 핑크’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매장은 세라젬이 제안하는 7가지 건강 관리 습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이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기존 매장을 확장·개편했으며 ‘육체적 건강은 세라젬을 통해, 정신적 건강은 예술을 통해 완성한다’는 개념으로 척추·휴식·순환·밸런스·운동&뷰티·세라체크·아트존 등 7개 존을 마련했다. 단순한 공간 확대에 그치지 않고 아트 플랫폼 꼴렉뜨 핑크와 협업해 신진 작가 발굴과 전시 기획을 함께 추진했다. (사진=세라젬)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