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군부대서 폭발 사고로 7명 부상…교육용 폭탄 터져

입력 2025-09-10 16:11

10일 오후 3시30분쯤 경기 파주시 소재 육군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현재까지 이 사고로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교육용 폭탄이 터졌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파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