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일자리 첫걸음 보장 발표

입력 2025-09-10 15:29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 일자리 대책인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 청년 고용률이 16개월째 하락하고 ‘쉬었음’ 상태 청년이 40만명을 넘는 등 구조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김 장관은 어려운 현실 속 청년이 첫 일자리 단계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을 발표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