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간편 인삼약초요리 7가지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구슬떡꼬치, 사과인삼쨈롤, 꼬투리김밥, 인삼칩, 부꾸미, 아이스크림, 인삼카나페 등이다.
이 요리들은 오는 19일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약초요리 만들어 먹기 체험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삼요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