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DRX는 8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e스포츠 인재 발굴과 건전한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DRX는 ▲맞춤형 테스트 및 컨설팅을 통한 인재 발굴 ▲아동복지시설 아동 대상 경기 리그 초청 및 견학 프로그램 ▲DRX 굿즈 프로모션을 통한 기부 활동 등으로 구성된 ‘e스포츠 꿈나무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e스포츠를 진로와 성장의 기회로 바라볼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