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내달 13일 ‘강석우와 함께하는 가곡의 밤’ 개최

입력 2025-09-09 12:30 수정 2025-09-09 12:40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전도사역본부가 주최하는 전도콘서트 ‘강석우와 함께하는 가곡의 밤–가을, 시를 노래하다’가 다음 달 13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탤런트 강석우 집사가 사회를 맡고, 소프라노 강혜정·권순영, 바리톤 송기창, 이응광 등이 출연해 가을 정취를 담은 가곡과 시를 선보인다. 강 집사가 직접 쓴 시와 작곡한 곡도 공개된다.

콘서트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온누리교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좌석은 2만원이며, 구매한 티켓은 교회 본당 로비에서 수령 가능하다. 수익금은 당일 선교 헌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