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공천개입’ 김상민 전 부장검사 소환

입력 2025-09-09 10:06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9일 서울 종로구에 자리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소환 조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 전 검사는 지난해 총선 당시 김 여사의 지원을 받아 경남 창원 의창구 지역에 출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