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8월 비농업 고용지표의 충격을 소화하며 소폭 반등했다.
월가에서 0.5%포인트 금리 인하를 이르는 ‘빅컷’ 기대감에 나옴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09포인트(0.25%) 오른 4만5514.9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65포인트(0.21%) 상승한 6495.15, 나스닥종합지수는 98.31포인트(0.45%) 뛴 2만1798.70에 장을 마쳤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