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 첫 메인 스폰서 참가

입력 2025-09-08 17:13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2005년 행사가 시작된 뒤 처음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예정된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 참가와 함께 B2C(기업-소비자간 거래)관에 300부스 규모로 공간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해당 부스에 신작 게임 시연 공간과 함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출품작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엔씨소프트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지스타 2025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