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국제신학원 평신도교육원, 9월 14일 개강

입력 2025-09-08 17:11
홍성익 목사

부천 솔로몬교회(홍성익 목사·사진)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본당에서 솔로몬국제신학원 평신도교육원 개강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학기의 주제는 ‘제3성령 운동을 통한 부흥과 회복’이다. 이번 평신도교육원의 주강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한 홍재철 목사다.

이번 교육원은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세계 복음화를 위한 평신도 훈련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별강사로는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및 예장총회(정통중앙) 총회장 이건호 박사, 세기총 상임회장 및 합동한국 총회장 양승오 목사, 세기총 실무회장 및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 이사장 이승현 박사, 솔로몬교회 당회장 및 부천시기독교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 홍성익 박사가 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