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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속보] 경기 김포 하성면 가스공장서 암모니아 누출…60여명 긴급대피
입력
2025-09-05 12:00
수정
2025-09-05 12:10
경기도 김포시 한 가스 제조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됐다.
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9시43분쯤 김포시 하성면 한 가스 제조 공장에서 암모니아 화합물이 누출됐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공장 관계자 6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중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