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4일 대전중앙청과 등과 ‘청년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육성과 고품질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유통 활성화를 지원한다.
대전중앙청과는 전담 경매사 지정, 정가·수의매매 거래 확대, 상생 협력 기금 지원 등 판매 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했다.
충남 스마트팜 청년협회는 우수 농특산물의 원활한 생산·공급을 위해 노력한다.
김 지사는 “이번 협약은 농산물 유통의 50%를 차지하는 도매시장과 첫 물꼬를 텄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