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이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매년 9월 7일인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유엔이 선정한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기념일이다. 정식 명칭은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