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울역서 ‘세계유산축전 역사유적지구’ 팝업

입력 2025-09-03 10:44

경주시가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 홍보 팝업 부스를 공개한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커넥트 플레이스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주시와 신라문학유산연구원가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 사전 홍보 팝업존'을 열고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행사는 세계유산을 콘셉트로 한 포토부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신라 복장을 착용하고 불국사와 첨성대 등 경주 세계 유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