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특검출석’

입력 2025-09-02 11:33 수정 2025-09-02 11:34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조사를 앞두고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3월 대선 직후 김 여사를 만나 '반 클리프 앤 아펠(Van Cleef & Arpels)'사의 목걸이 등 고가 장신구를 선물했다고 자수한 바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