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살아 있다는 건 아름다운 일’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새 단장

입력 2025-09-01 11:10 수정 2025-09-01 11:44

광화문 글판이 가을판으로 새 단장한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바라본 교보생명빌딩에 최승자 시인의 '20년 후에, 지에게'가 걸려있다.



이번 가을판에 담긴 최상자 시인의 '20년 후에, 지에게'는 삶이 고단하고 지치더라도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