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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전국에서 출동한 소방차, 강릉 홍제정수장으로
입력
2025-08-31 14:47
최악의 가뭄으로 강릉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21일 강릉시 홍제정수장으로 전국에서 소집된 소방차들이 물을 쏟아붓고 있다. 강릉시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가뭄으로 15%선이 무너지며 수도 계량기를 75%까지 잠금하는 제한 급수가 시행되고 있다.
강릉=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