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되는 3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약 418만명으로 작년 한 해 관람객 수를 뛰어 넘은 수치다.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한국 문화 관심도가 커져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많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