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일째 고공농성’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투쟁 결의대회

입력 2025-08-28 15:5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8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 고공농성장 앞에서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고진수 씨는 코로나19 시기 경영난을 이유로 단행된 정리해고에 대해 부당함을 알리며 10m 높이의 교통구조물 위에서 197일째 고공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