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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4년’...가습기 살균제 피해 유족들 기자회견
입력
2025-08-28 13:19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와 유족, 환경보건센터 등 단체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14주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유족과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부와 22대 국회에서 진상규명과 피해대책, 재발방지 관련 정책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31일은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알려진지 14년째 되는 날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