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케이블TV 방송기자협회(KCJA)는 27일 초대 유수완 회장 이임식과 함께 2대 이재필 회장, 김재성 부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유수완 전 회장은 2023년 협회 설립 이후 국회 토론회 개최, 우수보도상 신설 등 협회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이재필 신임 회장은 “로컬 저널리즘의 가치를 믿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2대 집행부 임기는 2026년 8월 14일까지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