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내달 열리는 도쿄 게임쇼에 신작 2종을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쇼 2025’에 자사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 다이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게임쇼 현장에서 두 신작 게임의 시연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만화가 원작 IP다. 넷마블이 오픈월드 액션 RPG로 재가공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돼 인기를 끈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