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플랫폼 기업 정상제이엘에스는 프리미엄 라이브 학습 플랫폼 fluenC(플루언씨)의 특목·자사고 대비 입시 프로그램이 전 타임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상제이엘에스는 입시 준비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수요에 대응해 컨설팅 운영 확대에 나선다.
fluenC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 입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시간 라이브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특목·자사고 입시 대비 과정은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1대1 전문 컨설팅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컨설팅 확대는 ‘중1: 특목·자사고 이해와 목표 설정’ ‘중2: 특목·자사고 준비’ ‘중3: 특목·자사고 실전 전략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정상제이엘에스는 방학 집중 프로그램, 1대1 입시 컨설팅, 자기소개서·면접 대비 수업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해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AI 기반의 ‘앱티핏(Appfit) 학과적성검사’가 도입된다. 앱티핏 검사는 전국 4년제 대학 135개 학과를 대상으로 학생의 적성을 분석해 흥미·역량·가치·개인특성·지식의 5대 요소에 근거한 맞춤형 진학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은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부합하는 학과와 진학 로드맵을 보다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
박정흠 정상제이엘에스 대표는 “특목·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컨설팅 범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luenC는 앞으로도 실전 중심 라이브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한편,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 눈에 보이는 학습 성과와 실질적인 입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