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월, 금리인하 시사…미 증시 일제 급등, 다우 1.89%↑

입력 2025-08-23 05:05 수정 2025-08-23 05:2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는 발언을 내놓자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6.24포인트(1.89%) 오른 4만5631.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6.74포인트(1.52%) 오른 6466.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96.22포인트(1.88%) 오른 2만1496.54에 각각 마감했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