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든어택’ 서비스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넥슨은 서든어택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세원정밀 창고에서 팝업스토어 ‘서든캠프’를 운영한다. 이들은 서든캠프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태현 서든어택 디렉터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서든캠프는 오랜 기간 변치 않은 애정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해 의미를 더하겠다”며 “이번 기부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