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를 내달 초 출시한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전 세계 출시일을 9월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기반으로 한 AFK(방치형) RPG.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의 캐릭터를 포함한 덱 구성과 전략 전투, 파이터(캐릭터) 수집 등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소프트론칭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