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만 해도 ‘서울 마지막 금싸라기’로 불리던 강서구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주사위 같은 정육면체에 창문이 점처럼 빼곡하다. 저게 다 사람 사는 데가 맞는지, 아니면 법원인지 병원인지 구치소인지 헷갈린다. 유독 이 지역 오피스텔이 죄다 이런 모양이라는 신기한 제보. ‘서울 마곡지구 오피스텔은 왜 다 닭장처럼 생겼는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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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