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오는 26일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뱀피르의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뱀피르는 25일 오후 1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통한 캐릭터 생성 및 선점 이벤트를 시작하며, 이튿날인 26일 오후 12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넷마블이 새롭게 내놓는 뱀피르는 뱀파이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중세 다크 판타지풍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개발진이 참여했다. 넷마블이 20일 공개한 영상 ‘월드 탐색’을 통해 세계관의 콘셉트를 살린 다양한 공간과 건축물, 박쥐나 거미 등 특색 있는 탈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