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수수 혐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보석 석방

입력 2025-08-20 10:50 수정 2025-08-20 11:00

대장동 개발 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0일 경기도 화성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보석으로 석방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지난 2021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민간업자 남욱씨로부터 민주당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