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케어 전문 브랜드 아도르(LADOR)는 20일 새로운 브랜드 뮤즈 모델 홍태준과 함께한 ‘퍼퓸 헤어 오일’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돌아보게 만드는 향기’를 콘셉트를 중심으로 향기가 남기는 잔향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모델 홍태준은 ‘숨을 들이쉬는 순간’을 통해 향기의 존재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아도르가 추구하는 섬세한 감성과 브랜드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아도르 관계자는 “모델 홍태준은 트렌디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지닌 인물로, 이번 캠페인에서 향기라는 요소를 강렬하게 표현해냈다”며 “‘퍼퓸 헤어 오일’ 캠페인을 통해 아도르가 지향하는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소비자에게 더욱 깊이 있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등장한 ‘퍼퓸 헤어 오일’은 머릿결 케어는 물론, 라피타, 히노키, 오스만투스, 아워리프 등 감각적인 4가지 향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아도르의 베스트셀러이다. 특히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종류에 따라 매력적인 향기와 뛰어난 지속력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아도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및 서울 전역 오프라인 옥외 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