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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위장한 폭발물’ 청사 테러 대응 합동훈련
입력
2025-08-19 15:37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이 진행된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폭발물 발견 초동조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외교부 장관 앞으로 배달된 택배 폭발물에 대한 발견·신고 및 초동조치, 폭발물 처리 등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서울청사관리소와 외교부, 경찰특공대, 종로경찰서, 군부대, 종로소방서 등 총 100명이 참여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