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현저동 모아타운 부지 현장점검

입력 2025-08-19 15:27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모아타운 부지를 찾아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서울시가 2022년 도입한 모아주택·모아타운은 소규모 필지를 묶어 정비하는 방식으로 기존 재개발보다 빠르게 추진되고 기반시설도 함께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모아타운 116곳, 모아주택 166곳에서 3만4811가구가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