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별 명패 떼는 국민의힘 ‘압색대비?’

입력 2025-08-19 14:39

김건희 특검의 압수수색 영장 기한(20일)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민의힘 관계자가 층별 명패를 떼고 있다.

특검의 영장집행을 막기위해 농성 중이던 김문수 당대표 후보자도 이날 TV토론회를 준비를 위해 자리를 비웠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반발해 농성을 6박 7일째 이어오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