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라. 깜깜한 한밤중에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제한을 알리는 표지판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사람과 자동차 하나 없는 시간에도 요 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는 천천히, 시속 30㎞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통행 인원이 적은 야간이나 학교가 아예 쉬는 주말에 이 구역을 지나다 답답함을 느낀 운전자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 유튜브 댓글로 “왜 어린이보호구역은 야간과 주말에도 속도 제한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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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희 기자 j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