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2025 815런’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달리기에 나섰다.
‘815런’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기부 마라톤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열린다.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은 주거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아우토슈타트는 후원뿐 아니라 임직원들의 참여로 행사 취지를 실천했으며, 참가자들은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뜻깊은 활동에 동참해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모기업 KCC오토그룹은 ‘HAPPY’ 핵심 가치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815런도 첫 행사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