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묘역 찾은 조국…‘국민의힘 의석 절반 줄여야’

입력 2025-08-18 15:0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이날 조 전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향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의석)을 반 이상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