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 … 내란특검 ‘출석’

입력 2025-08-17 10:31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내란 특검팀은 지난해 10~11월 드론작전사령부가 평양 등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이른바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인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