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주년 광복절 앞두고…서대문형무소에 울린 ‘만세’

입력 2025-08-14 16:11

제80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대형 태극기를 배경으로 만세를 외치고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2025 서대문 독립축제'와 연계한 광복 80주년 기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