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정, 속 편하고 몸 가볍게… 서울대 박사 설계 ‘닥터이지 알파CD이너핏’
바쁜 목회 일정과 그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 기름진 음식은 장 건강과 체중 관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건강의 균형을 잃을 수도 있다. 또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해 단기 다이어트나 해독 프로그램을 시도하지만 지속적인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장 건강과 체중 관리는 결국 ‘꾸준한 관리’가 핵심이라고 입을 모은다.
㈜닥터이지케어랩(대표 이지영)은 하루 2정으로 장 건강과 체중 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닥터이지 알파CD이너핏’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서울대 박사 출신 건강식품 전문가 이지영 대표가 연구, 유효 성분 배합을 최적화했다. 주원료 알파 시클로덱스트린(α-CD)은 옥수수 전분에서 유래한 식이섬유로 지방과 탄수화물 흡수를 줄이고 체지방 축적과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며 장내 유익균 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다.
여기에 난소화성 덱스트린, 석류추출물,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배변 활동 개선, 항산화, 장내 균형 유지까지 돕는다. 합성 착향료·착색료를 배제해 장기간 섭취에도 부담이 없다. 닥터이지케어랩 관계자는 “전문가의 과학적 설계로 체중과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며 “데일리 건강 루틴으로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성분 1000% 업그레이드… ‘이지비오랄’ 특허 구강유산균, 8월 18일 선 예약 시작
닥터이지케어랩의 ‘이지비오랄 특허구강유산균’도 업그레이드해 오는 18일 선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이지비오랄은 지난해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제품은 12차 리오더 이후 기존 자사 상품 대비 주성분인 특허구강유산균의 함량을 무려 1000%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다.
이지비오랄은 건강한 한국 어린이의 구강에서 유래한 2종의 특허 구강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입속 유익균 환경을 강화하는 제품이다. 잇몸·치아·구취 등 구강 문제 개선을 돕고,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한 재구매율을 기록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의 핵심은 특허 구강유산균 함량을 대폭 늘려, 더 강력한 균 활성과 장기 지속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닥터이지케어랩 관계자는 “지난 리오더 버전의 고객 만족도와 피드백을 기반으로, 함량과 안정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선 예약 구매 고객을 위한 한정 혜택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1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사전 주문 물량은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