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정경심·최강욱·윤미향’ … 광복절 특사 사면

입력 2025-08-11 16:37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8.15 광복절 특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사면이기도 한 광복절 특사 명단에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정찬민 전 국민의힘 의원, 홍문종 전 새누리당 의원, 심학봉 전 의원, 은수미 전 성남시장 등이 포함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